Apple MacBook PRO Retina DisPlay 13" Space Gray CTO 2017년형

Apple MacBook PRO Retina DisPlay 13" Space Gray CTO 2017년형

안녕하세요? 일상, 맛집 그리고 IT 블로거 코코파인TV 입니다. ^^

노트북을 2017년 4월에 구매를 하게 되면서 지금까지 줄곧 사용하다가 블로그 이전을 하게 됨으로써 내용 추가를 하여 리뷰를 다시 작성하게 되었답니다. 물론! 지금까지 사용하면서 여러가지 에러사항들이 꽤 많았는데 개봉기 부터 사용후기까지 리뷰하도록 하겠습니다. :)

일단 노트북도 기본 옵션가가 있지만 옵션 사양을 추가를 할수록 금액적인 부분에서 더 올라가게 된답니다.

이 노트북을 중고로 팔 생각도 없으면서도 구매를 한 금액으로는 한화 3,163,000원 CTO로 최고 사양 모델로 진행을 하였답니다.

사용하면서 문제점과 불만사항인 부분으로 말씀드리면 Apple 블루투스 칩셋 자체적으로 삼성과 엘쥐에 비해 성능이 떨어지는 부분이 확인되었고 Mac OS, Windows OS(Boot Camp)를 통해 진행을 하였을때 충돌 및 오류적인 부분이 상당했고 호환이 안되는 부분도 꽤 많았답니다. 이런 단점적인 부분도 있지만 시간이 계속 흘러 개선사항도 많아지기도 하였죠!

반대로 장점으로는 맥북 자체적으로 최적화를 하여 요구하는 사양보다 더 잘돌아가게끔 만들어주고 사용하기 편한 터치패드방식과 디자인적인 부분에서는 어느 기업에서도 따라올수 없는 부분 그리고 터치바 도입하면서 편리함까지 주는 부분 장기간 노트북을 사용해도 느려지거나 그런 문제들을 전혀 찾아볼 수 없는 부분 상당히 만족 스럽습니다.

물론.. 가격이 비싸고 Warranty 기간이 지나 수리를 진행을 할 경우 비용이 상당하기 때문에 신경써서 조심히 다뤄줘야 하는 부분이 있죠!

맥북프로 레티나 13인치 터치 바 2017년형 Space Gray CTO

※ Spec
- Touch Bar 및 Touch ID
- 3.3GHz 듀얼 코어 Intel Core i7 프로세서(최대 3.6GHz Turbo Boost)
- 16GB 2133MHz 메모리
- 512GB PCle 기반 SSD
- Intel Iris Graphics 550
- Thunderbolt 3 포드 4개
- 백라이트 키보드 및 사용 설명서

해당 사이트에 가셔서 연식을 다르지만 크게 변하지 않은 노트북을 구매하실 수가 있답니다.

무려..몇년 만에 나온 신형 맥북프로 상자를 꺼내는 순간, 기존 맥북프로와 확연히 다른 느낌을 받으실 수가 있답니다. 제가 매우 까다로운 편이지만 애플 마크도 작아지고 맥북 Air보다 테두리가 작고 만족감 부터가 좀 다르다고 생각이 들지만 애플 마크에 LED가 사라진것은 좀 아쉬울만 하네요! 그래도 엄청 슬림하고 가벼운데 이정도 사양이면 혁신적인 부분이라고 생각이 들면서 블랙 스테인레스 스틸로 마감 처리를 했기 때문에 보다 더 사용감이나 시각적인 부분에서 만족을 하실수가 있으실겁니다. ^^

생각보다 작은 BOX에 CTO라고 표기되어서 해외에서 우체국 택배로 통해 물건을 수령받았습니다.^^

다른 모델은 국내에 재고있으면 바로 배송을 해주지만 CTO라는 타이틀로 해외 공장에서 직접 제작을 하여 보내주기 때문에 다소 시간이 걸리는점 양해하고 참고해야하는 부분이죠! 주문하여 3~5주정도 걸린다고 하셨지만 저는 4주 만기 될쯤에 수령을해서 사용을 했답니다.

커터칼로 조심스레 라인결 따라 BOX를 개봉을 하였답니다. 작은 BOX에 충격을 방지를 하기 위해 Packing이 잘되어있어서 다행이었어요! 배송오다가 노트북 파손이라도 됐으면 ... 세상 무너지는 기분이 아닐까 싶네요!

애플 맥북 제품을 주문을 하면 이런 박스 제품군으로 구성이 되어있는줄은 전혀 상상을 하지도 못했습니다.

실물로 보니 정말 이쁘고 맘에드네요! 두근두근하게~~

박스 바닥면에 이렇게 라벨이 붙어있답니다. 정품 등록은 애플스토어 가입하여 로그인하면 자동 등록이 된답니다.

케이스 윗부분을 Open 하면 너무나게 아름다운 SpaceGray 색상인 2017년 신형 맥북프로를 감상하실 수가 있답니다. ^^

이렇게 기본 구성품으로 이루어져 있답니다. 콘센트가 외제이다보니.. 접지 플러그가 없음으로 인해,
별도로 추가적으로 구매하셔야 합니다.

관령 링크는 하기와 같이 참고 해주세요!

https://www.doodle-it.com/shop/goods/6

추가적으로 구매하시는걸 강추드리고,  그냥 꽂으면 노트북에 무리 갈 수 있고, 감전이 되실 수가 있답니다.
(전기 오는 느낌이 상시 나요..)

관련 간단한 매뉴얼이 있으며, 꼭 한 번은 읽고 사용하시는걸 추천드려요!

무려 320만원이라는 초 고가의 노트북.. 작업용으로 구매를 하지 않는 이상.. 쉽게 구매하기 힘든 노트북이긴 합니다.

그만큼 여러 방면에서 되게 좋은 부분이 많아 상당히 만족감을 주더라구요!

당시 휴대폰이었던 갤럭시S7 사이즈 어느정도 크기인지 아시죠? 그것보다 더 얇아서 신기할 나름입니다. 지금은 아이폰X 사용하고 있지만..! 노트북은 휴대성이 있는 사항이라 가볍고 슬림하고 디자인 이쁘고 성능좋아야 하는게 바로 이 노트북이지 않을까 싶네요!

노트북을 열면 얇은 종이로 덮어져있으며, 전원을 키면 애플 모양이 뜨네요~

트랙패드는 딱 보기에도 커졌다는걸 알 수 있고(46% 넓어진 크기!!), 스피커는 다이내믹 레인지에 볼륨을 58% 더 커졌답니다.

전원을 ON 하면 맥북프로에 대한 기본 설정하라고 나온답니다. 설정에 관한 내용은 추후에 포스팅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터치바가 되게 신비롭다는걸 체감하실 수가 있어요! 터치바는 function를 대체하는 동시에 여러 기능을 제공한답니다. 촉감은 아이폰 만지는 느낌과 비슷하고, 기본 설정은 시리, 음소거, 볼륨, 밝기 등이 있답니다.

그 외에도 너무나도 많은 기능들이 있기에.. 다루고 다루면 정말 재밌는 녀석이네요~

이상! 코코파인TV의 Apple MacBook PRO Retina DisPlay 13" Space Gray CTO 2017년형에 대한 후기였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