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 Korea/여행 숩이나 2021. 12. 20. 01:25
이나와 소중한 날을 보내면서 그 소중한 사람에게 선물을 해보았다. 내 생에 처음해본 고급 신발. 명품류에 속하는지는 잘 모르겠지만 같이 함께 신고 다니기에 너무 이쁜것 같다. 나는 패션 브랜드를 잘 모르지만 소중한 사람은 많이 아는편이다. 그래서 내 사람이 입으라는 옷만 입고 다닌다. :) 이나랑 함께 이 신발을 구매하고자 정말 많은 백화점을 돌아다녔지만 가격대와 우리가 원하는 디자인이 없었다. "머스트잇" 앱을 통해 결국 구하게 되었다. 이 앱은 너무 괜찮은것 같아 앞으로도 꾸준히 계속 이용하려고 한다. 이쁜 신발을 이나와 함께 신고 좋은길 이쁜길만 걷는다. 여유로운 주말에 오픈에어링을 이나와 즐긴다. 정말 스트레스 풀리는일이기 때문에 너무 기분이 좋다. 두손 꼭 잡고 함께 서울 드라이브를 종종 이렇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