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 Korea/여행 숩이나 2021. 10. 31. 18:23
공백 카페 이나랑 제주도 여행을 와서 국산차 렌트를하고 공항 기준 동쪽에 있는 공백 카페에 방문을 했다. 이곳의 카페 바로 앞에 주차를 할 수 없지만, 길가의 반대편에 외부 주차장이 별도로 위치하고 있다. 여러 풍경을 보면서 카페로 들어왔고, 들어오자마자 직원분들의 힘찬 인사가 내부 공간을 퍼져 울려갔다. 녹차 음료와 한라봉 음료를 주문을 하고 여유를 즐기기 위해 아랫층 창가 앞 좌석에 자리를 잡아 앉았다. 역시 제주도하면 녹차와 한라봉이 제일 땡기듯 맛있는것 같다. 유독 이날에 머리가 잘 만져지고 기분은 최고조로 달하였다. 우리 이나는 이쁜 사진을 담는다고 열심히 집중하고 있다. 나는 나와 우리 이나를 사진에 담기 바빳다. :) 이나랑 같이 셀카를 찍었는데 너무 잘 나와서 깜짝 놀랐다. 오히려 이 사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