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나랑 주말 데이트 하기😎 | 스타필드 고양 | 낙원타코 | 낙원 파히타 | 쉬림프 크림 파스타 | 고양 맛집 | 스타필드 맛집

낙원타코 스타필드고양점


기분좋은 주말에 이나랑 데이트를 한다.

우리는 추운 겨울인지라 실내를 선호한다.

주차비 안들고 큰 규모에서 산책과 쇼핑을 모두할 수 있는곳은

역시 스타필드만한 곳이 없는듯 하다.

나는 쇼핑몰 같은곳에서 식사를 잘 하지 않는 편이었다.

하지만 내가 사랑하는 우리 이나를 만나고나서 달라졌다.

정말 함께하면서 다양한곳에서 맛난 식사를 같이해서다.

그리하여 이나와 두손 꼭 잡고 스타필드고양에 있는 식당가를 찾았다.

오늘 낙원타코라는곳에 처음 와봤다.
항상 함께 해주는 우리 이나에게 정말 감사하게 생각해야한다. :)

직원분의 안내를 받아 웨이팅 없이 자리에 앉아서

메뉴판의 음식들을 골라 주문을 하였다.

되게 신기한것은 우리가 자리에 앉고나서야

그 뒤로 사람들이 몰려오면서 매장의 웨이팅이 발생한다.

케밥같은 파히타를 처음 먹어보는데 맛이 정말 기대됐다.

이나가 코디해준데로 입고 왔다.

나는 정말 옷을 잘 입는편은 아니지만

우리 이나가 입으라는데로 입으면

나 자신이 너무 멋있어지는것 같아 기분이 너무 좋다. 🙂

 

 

낙원타코의 실내 분위기는 나쁘진 않았다.

푸드코트의 느낌으로 외국 느낌을 주는듯 했다.

코로나 시국에도 사람들이 워낙 많은점에

가격대비 맛이 정말 좋은듯 싶기도 하다.

쉬림프 크림 파스타를 주문을 했다.

우리는 하루종일 끼니를 챙겨먹지를 않아서

이번 점심 식사 첫끼로 인해 많이 먹어야겠다는 생각으로

파스타와 파히타를 주문을 하였다.

파스타가 느끼하지도 않고 매콤하면서 쉬림프는 냉동이지만 해동했을때

그 아그작 하는 느낌과 파스타 양념과 잘 어울러 너무 맛있었다. 😋

메뉴가 함께 나오기를 기다리며...

우리는 사이다를 주문 시키고 목이 말라 이것부터 마셨다. 🙂

우리 숩이나 커플은 콜라보다 사이다를 좋아한다.

 

 

드디어 기다리고 나온 파히타가 나왔다.

이곳에서 제일 많이 주문하는 낙원파히타.

먹는 방법에 대해 잘 몰랐지만 싸먹으면 되겠지 했지만

직원분꼐서 친절하게 알려주셨다.

그래도 우리 이나가 옆에서 직접 싸줘서 너무 기분이 좋았다.

보통 또띠아를 반으로 잘라 먹기 좋은 크기로 쌈을 만들어 먹는다.

나는 한꺼번에 많이 먹는것을 좋아하기에 한장에 한쌈으로 만들어 버린다.

그렇게 하다보니 다른 테이블보다 먹는속도가 빨라서 늦게들어와서 먼저 나가버린다. 😅

낙원파히타 고기와 해물이 골고루 이쁘게 먹음직스럽게 나왔다.

양도 적은줄 알았지만 정말 많은 양이다..

이걸 여기 3인이서 먹는 사람들이 꽤 많았지만

우리는 2인에서 이걸 다먹고도 파스타까지 먹었으니

배가 너무 부를만 했다.

이렇게 한쌈 한쌈 배가 터지게 먹은것 같다.

2인분이 아니라 진짜 3인분이기에 정말 배고플때 이곳에 와야한다.

너무 맛있었고 이색적이어서 기분은 정말 최고였던것 같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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