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나랑 제주도 귤따기 체험 #하례감귤체험농장

 

 

이나랑 개인 자가용을 배에 싣고

제주도 한바퀴 여행을 시작했다.

정말 많은 것을 함께 했지만 서서히 내 블로그에 기록이 될 것이다.

 

정말 개인 자가용을 배에 싣는 것만으로도 비용이 만만치 않고

시간 소요와 오가는 시간들이 엄청나다.

 

루이🚙를 타고 서귀포까지 슝슝 달리다가 하례감귤체험농장 🍊 귤 따기를 처음 체험 해보고자 했다.

 

내비게이션에 위치를 적고 슝슝 달려가보자~

이곳에서는 예약할 필요없이 시간대에 맞춰 방문해서 체험을 즐기면 된다.

요일에 맞춰서 휴무일이 있기 때문에 잘 확인해볼 것.(이곳 아닌 다른 곳 말함.)

 

서울에서 제주도까지 달려온 우리 루이 🚙

멋지게 슝슝 잘 달려줘서 너무 기분이 좋았다.

루이를 데리고 여행이기도 하지만, 내가 세상에서 제일 사랑하는 여자친구랑 함께하는 여행이다. 😍

 

 

전용 주차장이 없기 때문에.. 길가에 안전하게 세우도록 한다.

자갈 같은 주차장에 내 소중한 루이🚙를 세우면 아파해서 이곳에 세웠다.

정말 신기하고 이쁜 자가용이기에 지나가는 사람들마다 큰 시선을 끌수밖에 없다.

서울에서도 엄청 시선 끄는 녀석인데.. 제주도는 뭐 기대 안해도 그 이상이다.

 

하례감귤체험농장에 담당자의 안내를 받아 준비를 하고 들어왔다.

입장료는 1인당 10,000원이고, 전용 모자 선택과 귤을 자를 때 쓰는 가위 그리고 바구니를 받았다.

바구니에 가득 채워서 봉지에 담으면 1인 기준이 된다. 이 이상으로 가져가고 싶을 경우 추가금을 내면 된다.

 

근데 귤을 따면서 마음껏 먹고 배터지게 채운다음 봉지에 넣어 가는것이 베스트인것 같다. 😆

출입구 바로 앞은 포토존이기 때문에 담당자분께서 이곳은 따면 안된다고 안내를 해주셨다.

이나랑 정말 열심히 딴 귤🍊 두 봉지를 받았다. :)

아래 이나랑 같이 이쁜 사진을 많이 담은 장면들과 어떻게 따는지 타임랩스를 아이폰11, 12로 남겨보았다.😄

 

 

사랑하는 내 여자친구와 함께 삼각대를 두고 이쁘게 사진을 담았다. 😍

이쁜 구도로 좋은 사진을 많이 남겼기에 소중한 여자친구와 좋은 기억만 가득할 것 같은 기분! 😋😋😋

평소처럼 자연스럽게 대화를하며 사진을 꾸욱~ 눌러주면 이쁜 사진이 나오는것 같다.

막 어색하게 쳐다보다 사진을 찍는것보다는...🤔🤔🤔

귤을 들며 이쁘게 서있는 우리 이나 😍

정말 사랑스럽다. 😍

 

 

난 정말 혼자 사진을 찍힐때 어색해서..

어떠한 표정을 지어야할지 잘 모르겠다. 😭😭

사랑스러운 우리 이나랑 작은 하트를 만들며 ...

소중한 기억과 추억으로 함께 남겼다. 🤗🤗

내겐 정말 행복한 제주도 여행 이었다.😘

숩이나의 귤따기 타임랩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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